송종국·안정환·김성주 콤비… MBC가 웃었다
수정 2014-06-17 04:00
입력 2014-06-17 00:00
MBC는 특히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송종국, 안정환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를 앞세워 시청률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들이 중계한 경기가 타 방송사보다 크게는 3% 포인트까지 앞선 것이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다진 중계진 간의 호흡이 잘 맞고 안정환의 거침없는 입담이 재미를 주고 있다는 평가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4-06-17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