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모든 6·25전쟁 영상·행사기록 디지털 저장
수정 2014-06-16 10:00
입력 2014-06-16 00:00
국방부는 작년 12월부터 제작한 6·25전쟁 아카이브에 전쟁기간 전투 영상·각종 사건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한 6·25전쟁 모든 기념사업 내용을 저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카이브는 국방부 인트라넷(전산망)에 구축됐다.
이곳에는 6·25전쟁 기간 전투 및 각종 사건을 담은 200시간의 영상, 각종 기념행사 계획부터 시행·평가 결과, 비무장지대(DMZ) 기록 영상, ‘더 프라미스’ 등 창작 뮤지컬, 정전 60주년 국제행사 등 10테라바이트(1만240기가) 분량이 담겨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모든 내용을 시간 진행 순으로 저장해 앞으로 6·25전쟁 기념사업의 연속성을 추구하는 한편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사업과 다른 사업의 준비, 추진에 많이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선 부대에서 준비한 사업 시행계획과 시나리오 등을 모두 탑재해 누구나 이를 출력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국군의 날 수준의 사업계획에서 각종 참전단체 행사 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을 준비하고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