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산성앨엔에스, 중국시장 고성장 수혜주”
수정 2014-05-22 08:37
입력 2014-05-22 00:00
박나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산성앨엔에스는 마스크팩을 주력 제품으로 이례적으로 국내 시내 면세점에서 자체 코너를 확보했고 중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보다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화장품시장의 성장률이 지난해 8%로 둔화했으나 마스크팩 시장은 30%대이고 내년에도 5조원 규모로 30% 성장할 것”이라며 “산성앨엔에스의 올해 매출에서 중국 비중이 14%, 영업이익에서 비중이 36%로 예상되는 만큼 중국 소비주로 재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비중이 높은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 한국콜마는 2014년 주가수익비율(PER)이 30배에 가깝지만 이 기업은 16배 수준”이라며 “중국 소비 관련주 중 매력적인 밸류에이션(평가가치)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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