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남은 실종자 20명…3·4층 추가 확인수색
수정 2014-05-16 07:27
입력 2014-05-16 00:00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2시 22분부터 4시 15분까지 수중 수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는 못했다.
3일간의 대조기 중 둘째 날인 사고 해역의 유속은 현재 1.5노트∼2노트, 시속 2.8km∼3.7km다.
합동구조팀은 지난 한 달 동안의 수색 결과를 토대로 남은 실종자 20명의 잔류 가능성이 높은 4층 선수부와 중앙부, 선미부 및 3층 중앙부 등을 중심으로 추가 확인수색에 들어간다.
정조 시간인 오전 9시 12분, 오후 3시 17분, 오후 9시 12분에 맞춰 조류 등을 고려해 잠수사들을 투입시킬 예정이다.
이날 사고 해역에는 초속 5∼9m의 바람이 불고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합동구조팀은 침몰하는 세월호 안에 남아 3층에서 아르바이트생과 승객 등을 구하다가 실종된 승무원 양대홍(45) 사무장의 시신 등 전날 오후 3층 선원식당과 4층 선수 우현 및 중앙부 우현에서 남성 시신 3구를 수습했다.
현재 사망자는 284명, 실종자는 20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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