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얼마나 달게 먹는지 스스로 평가해보세요”
수정 2014-05-13 09:09
입력 2014-05-13 00:00
식약처, 557개 학교에 ‘당류 섭취 줄이기’ 교재·도구 배포
식약처는 지난해 당류 섭취량 조사 결과, 초등학교 고학년 63.4g, 중학생 70.2g, 고등학생 71.5g으로 전 연령 평균(61.4g)보다 높다며 당류의 과잉 섭취는 비만, 당뇨병,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어릴 때부터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재 주요 내용은 당류 이해하기, 단맛 선호도 알기, 단 음식 적게 먹기 등으로 이뤄졌으며 학년별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교재와 함께 평소 달게 먹는 정도를 판별할 수 있도록 5단계의 단맛 용액과 웹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 달게 먹는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단맛 미각 판정도구’도 제작해 교육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교재와 도구를 교육청을 통해 사전에 신청을 받은 초등학교 498개교, 중·고등학교 59개교 등 전국 557개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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