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정은 전용기 이용, 건강.권위 과시 측면”
수정 2014-05-12 11:18
입력 2014-05-12 00:00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여러 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정일과는 달리 (김정은) 자신이 건강 문제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점을 부각하는 측면이 있을 수 있다”며 “또 비행기를 타고 사열을 받으면서 자기의 권위라던지 이런 것을 내부적으로 과시하기 위한 측면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 등과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관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를 관람했다는 소식을 지난 10일 전하면서 김정은 부부가 러시아제 IL-62 전용기에서 내리는 사진을 1면에 게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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