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침몰> 수사본부 설치…사고 원인 파악 주력
수정 2014-04-16 14:49
입력 2014-04-16 00:00
서해해경청은 이날 오후 목포해경 소회의실에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이평연 총괄안전부장을 본부장으로 수사인력 30명을 투입해 세월호 선장 이모씨 등 선원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사본부는 안전 규정·항로 준수 여부, 암초가 실제로 존재하는 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승객들이 ‘쾅’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진술에 따라 다른 선박과 충돌 여부 등 다각도로 조사할 예정이다.
해경은 선원 조사와 별도로 선박에 파공 부위가 있는지 특공대원들을 해저에 투입,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고를 낸 선장은 평소 이 항로를 운항하던 선장 휴무로 대신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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