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증권 “신일제약, 올해 최대실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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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15 08:24
입력 2014-04-15 00:00
HMC투자증권은 신일제약이 올해 최대 실적을 올릴 전망이지만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강신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신일제약에 대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10억원과 122억원으로 작년보다 15.0%, 28.6% 증가할 것”이라며 “수탁생산이 늘어나 원가경쟁력이 높아져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출시한 화장품 팜트리 브랜드와 문을 연 온라인 쇼핑몰의 성공 여부에 따라 주가 모멘텀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신일제약은 작년 말 기준 순현금 120억원과 투자부동산 130억원(장부가 기준)을 보유했으나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6.2배로 제약주 중에서 가장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부동산만 해도 시가 기준 100억∼200억원의 차익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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