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LH…여직원이 억대 횡령사건
수정 2014-04-10 17:01
입력 2014-04-10 00:00
10일 신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LH에 따르면 LH 인천지역본부에서 매입임대주택 업무를 담당하는 여직원 K(35)씨가 현금수납 과정에서 억대의 공금을 횡령해 LH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LH 관계자는 “이달 초 회사 내부 자체점검 과정에서 횡령 사실을 적발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사건의 경위와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LH는 이런 비위 사실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연락했고 앞으로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경찰 등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이 직원은 2010년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켰다는 이유로 사장으로부터 표창을, 2003년엔 LH 인천지사장의 정기표창을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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