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채동욱 의혹 송구… 우리도 피해자”
수정 2014-03-27 02:03
입력 2014-03-27 00:00
“본질은 전 간부의 회사 돈 횡령 검찰에서 모든 의혹 밝혀질 것”
이인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불미스러운 일에 회사 이름이 거론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건의 본질은 케어캠프의 전직 간부인 이모씨가 회사 돈을 횡령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모씨가 그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면서 “분명한 사실은 삼성도 피해자라는 점이고, 다 드러나게 돼 있는 만큼 검찰 수사에서 모든 의혹이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씨는 1999년까지 삼성물산에서 일하다 삼성의료원에 의료기기를 납품하는 케어캠프로 자리를 옮겨 임원으로 있다가 2011년 퇴직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2014-03-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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