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유사시 병력 증강 태세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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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27 04:10
입력 2014-03-27 00:00

스캐퍼로티 주한 美 사령관 우려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이 한반도 유사시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합동 군사방위 역량을 끌어올릴 증파 병력의 준비 태세가 미흡하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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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 연합뉴스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
연합뉴스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25일(현지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열린 태평양사령부 및 주한미군사령부 청문회에서 “주한미군 2만 8500명이 북한의 위협에 대처할 수 있다고 보지만 유사시 증강 병력의 준비 태세는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이 같은 언급은 내년 말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두고 한·미 양국 군이 합동 방위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서는 “한·미 연합 대비 태세와 한국군의 주요 군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2014-03-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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