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LG디스플레이 투자의견 ‘매수’로 올려
수정 2014-03-17 08:22
입력 2014-03-17 00:00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CD패널의 수급 개선에 힘입어 LG디스플레이 실적이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주가가 지금보다 48%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목표주가를 3만5천원으로 제시했다.
유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에 고점을 기록한 LCD산업 재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올해 2분기에는 패널 수급이 안정되는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1분기 TV패널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감소하고, 2분기에도 3.7% 줄어들어 TV재고량이 계속해서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과 비슷한 1조2천억원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1조6천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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