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호주 개막 2연전 선발 등판 낙점
수정 2014-03-07 07:35
입력 2014-03-07 00:00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이 (취재진에) 확인해주지 않았으나, 다저스가 클레이턴 커쇼와 류현진을 개막 2연전에 내보내기로 결정하고 투수들에게는 통보했다”고 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커쇼와 류현진이 등판하지 못할 상황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댄 해런이 호주로 함께 떠난다.
개막 시리즈가 22∼23일 열림에 따라 다저스는 일찍 캠프를 마무리하고 17일 출국할 예정이다.
다저스는 애초에 커쇼와 잭 그레인키를 개막 2연전의 선발로 낙점했었으나, 그레인키가 종아리 통증을 호소함에 따라 류현진에게 차례가 돌아왔다.
현재 일정대로라면 커쇼는 5일 휴식 뒤 1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한다.
류현진은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출격한다.
기대주 잭 리가 8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투입돼, 커쇼와 류현진의 등판 일정은 개막전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하루씩 미뤄졌다.
커쇼와 류현진은 시범경기 마지막 주 주말에 한 번 더 등판한 뒤 호주 개막전에 출전하게 된다.
개막전 전에 열릴 호주 대표팀과의 시범경기에는 맷 매길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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