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산상봉 정례화’ 논의 접촉 조만간 제의
수정 2014-03-02 12:10
입력 2014-03-02 00:00
정부의 제의는 키리졸브 연습이 끝나는 6일 이후 이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빨리 제의한다고 북한이 빨리 호응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키리졸브가 끝나고 제의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남북은 지난달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합의하면서 상봉행사 이후 적십자 접촉을 추가로 갖기로 합의했으며, 편리한 시기에 고위급 접촉도 열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북한은 한반도 전쟁 발발을 가정해 미군의 증원을 중점적으로 연습하는 키리졸브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 기간에는 남북간 대화에 일절 나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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