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88% “이별후 선물 돌려받으면 치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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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2-27 10:10
입력 2014-02-27 00:00
미혼남녀 대부분은 헤어진 연인에게 줬던 선물을 돌려받으면 치졸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최근 20∼30대 미혼남녀 683명(남 327명·여 356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8%가 연인에게 준 선물을 이별 후 돌려받는 것은 치졸한 행동이라고 답변했다고 27일 밝혔다.

받은 선물을 현명하게 처분하는 방법을 묻자 가장 많은 33.4%가 ‘그대로 방치해 사용한다’고 답했다.

반면 가장 최악으로 생각하는 선물 처분 방법은 ‘새 애인에게 재활용한다’(40.4%), ‘중고 사이트에 판다’(15.4%) 등이었다.

이별 후에 버리기 아쉬운 선물로 남성은 커플티·속옷 등 의류제품(22.9%)을, 여성은 가방(24.4%)을 가장 선호했다.



연인을 위해 쓸 수 있는 선물의 최대 비용으로는 남성 100∼300만원(29.7%), 여성 70∼100만원(32.6%)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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