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의혹 FC바르셀로나, 세금 198억원 추가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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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2-25 09:16
입력 2014-02-25 00:00
네이마르 이적과 관련해 탈세 의혹을 받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세금 약 1천350만 유로(약 198억4천300만원)를 추가로 납부했다. 그러나 혐의는 전면 부인했다.

바르셀로나는 24일(이하 현지시간) “계약 때문에 발생한 세금 규모에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고 구단의 명성을 지키고자 세금 1천355만830유로 56센트를 납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사회는 세금과 관련된 어떠한 부정행위를 하지 않았으며 구단은 네이마르 계약으로 발생한 재정 의무를 모두 따랐다”고 선을 그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5월 브라질 산투스에서 천문학적인 액수로 네이마르를 데려올 때 세금을 덜 납부했다는 혐의를 받아 기소됐다.

바르셀로나는 산투스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할 때 양심에 따라 세금 의무를 졌다고 강조해왔다.



탈세 의혹이 제기된 후 산드로 로셀 회장도 지난달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등 바르셀로나에서는 여파가 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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