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발 집값 상승세 수도권 확산
수정 2014-02-24 02:11
입력 2014-02-24 00:00
치솟던 전셋값은 다소 진정
23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는 0.07% 올랐다. 재건축 또한 0.43% 올라 가격 상승을 이끈 가운데 일반 아파트 역시 0.03%가격이 뛰어 지난주(0.01%)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성남시 분당, 고양시 일산 등 수도권 1·2기 신도시와 수도권 매매가 역시 각각 0.02% 상승을 보이는 등 강세를 보였다.
실제로 서울 반포동 신반포 한신 3차·15차와 주공 1단지 등은 1000만~7500만원가량 매매가가 올랐고 반포 자이도 소형면적을 찾는 매수자가 늘며 500만원가량 올랐다. 개포동 주공 1~4단지,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등도 한 주 사이에 500만~2500만원 정도 올랐다. 가파르게 치솟던 전셋값은 다소 소강 국면에 접어드는 모양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전셋값은 0.18% 오르며 77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렸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4-02-2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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