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아파트 옥상서 대학생 추락 숨진 채 발견
수정 2014-02-23 10:04
입력 2014-02-23 00:00
백씨의 여자친구가 사는 이 아파트 15층 옥상에서는 뛰어내린 흔적이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백씨는 전날 서울 집에 귀가하지 않아 지난 22일 낮 12시께 아버지가 경찰에 가출인 신고를 한 상태였다.
같은 날 오후 9시 30분께는 백씨의 여자친구가 아파트 현관에 백씨의 지갑과 휴대전화가 놓여 있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재차 신고를 했다.
경찰은 백씨가 2∼3년 전부터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으며 이상한 낌새를 보여 가출인 신고를 했다는 아버지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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