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러시아 극동에 관광사무소 설치 추진”< RFA>
수정 2014-02-13 07:38
입력 2014-02-13 00:00
RFA는 이날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김문호 하바롭스크 주재 북한 영사가 지난달 중순 하바롭스크 주의회 지도자들을 만나 러시아인들의 북한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북한 관광사무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김 영사는 또 현재 운항이 중단된 평양∼하바롭스크 정기항로를 재개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김 영사는 “북한에 최신 스키장이 들어섰다”고 강조하며 올해 초 개장한 마식령 스키장에 러시아 관광객들을 유치할 의지를 내비쳤다.
RFA는 북한이 야심차게 건설한 마식령 스키장에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뜸한 상황에서 러시아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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