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술값 갈취 조폭 등 1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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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2-05 07:36
입력 2014-02-05 00:00
부산 금정경찰서는 5일 유흥업소 업주를 상대로 보호비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폭력조직 행동대원 하모(42)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하씨 등은 2010년 8월 13일 부산 동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행 4명의 문신을 보여주면서 조폭이라는 것을 과시한 뒤 보호비 명목으로 250만원의 술값을 갈취하는 등 770만원 상당의 술값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모씨 등 다른 2명은 지난해 8월 2일 해운대의 한 집창촌에서 성매매 종업원을 상대로 선불금 사기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임금과 소개비 3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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