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이산상봉 실무접촉 제의’ 보도
수정 2014-02-03 14:56
입력 2014-02-03 00:00
중앙통신은 이날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장이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통지문을 보냈다며 “통지문은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을 위한 북남 적십자 실무접촉을 5일 또는 6일 남측이 편리한 날짜에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할 것을 제의한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측이 날짜를 정하면 우리 측 대표단이 그에 맞춰 실무접촉에 나가게 될 것이라고 통지문은 강조했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별다른 논평을 덧붙이지는 않았다.
중앙통신의 보도는 북한이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한 실무접촉을 갖자는 전화통지문을 보낸 지 약 2시간 30분 만에 나왔다.
한편 정부는 이날 실무접촉 날짜를 이달 5일로 하자는 통지문을 북한에 보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