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정보수집 직원, 원세훈 재판 증인 나서
수정 2014-01-28 09:35
입력 2014-01-28 00:00
檢 “자료추출·제공 설명해야”
재판부는 “검찰은 기존에 463개 트위터 계정에 대해서는 조사하며 영장을 발부받았는데, 이후 2000여개의 트위터 계정에 대해서는 영장을 받지 않았다”면서 “변호인들이 적어도 절차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지 않게끔 설명이 돼야 반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어떤 틀에서 트위트들이 전파됐는지에 대해 빅데이터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합리적인 의심이 들지 않을 정도가 되게끔 분석 중”이라면서 “다음 주 정도에 작업이 끝난 뒤 총괄표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검찰은 다음 달 10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여섯 번째 준비기일에서 국정원이 사용한 트위터 계정 및 트위트를 최종적으로 특정할 계획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4-01-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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