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체납 최순영 前회장 명품시계 5천500만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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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1-23 15:47
입력 2014-01-23 00:00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체납 지방세 회수를 위해 공매에 부친 최순영 전(前) 신동아그룹 회장의 시계가 5천500만원에 낙찰됐다고 23일 밝혔다.

6회차 만에 낙찰된 이 시계는 명품 브랜드인 바쉐론 콘스탄틴의 남성용 시계로 감정가가 1억1천만원이다.

지난해 12월 같이 공매에 나왔던 감정가 1천700만원의 서울올림픽 기념주화 등 9점은 입찰 3회차인 이달 초 1천400만원(감정가의 83%)에 낙찰됐다.

캠코는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회수를 위해 3남 재만 씨의 한남동 신원프라자 빌딩과 장녀 효선 씨의 안양시 주택 등도 다음 달 3일∼5일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입찰한다. 낙찰자는 6일 발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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