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문익환 목사 20주기 추모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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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1-18 13:33
입력 2014-01-18 00:00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를 비롯한 북한의 대남단체들이 늦봄 문익환 목사 20주기인 18일 남측에 추모전문을 보냈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 민족화해협의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북측본부가 문익환 목사 20주기 추모전문을 보냈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추모전문은 “우리는 문익환 목사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늦봄 문익환 목사를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한다”고 밝혔다.

또 문 목사는 “결코 통일의 봄을 기다린 것이 아니라 시대의 선구자가 돼 통일의 봄맞이를 앞당기기 위해 혼신을 다 바쳐온 민족의 자랑스러운 아들”이라며 “늦봄의 통일 염원은 겨레의 열렬한 통일 지향과 더불어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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