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 시달리던 병원장, 병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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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24 00:00
입력 2013-10-24 00:00
23일 오전 0시 29분 광주 모 병원 진료실에서 병원장 A(4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의 팔에는 링거 주사가 꽂혀 있었고 바로 옆에서 프로포폴 빈병이 다수 발견됐다.

A씨는 앞서 이 병원 직원에게 “그동안 고마웠다. 병원 운영이 어려워 미안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은 수개월째 월급을 지급하지 못할 정도로 경영난에 시달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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