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64%는 자사고 ‘선지원 후추첨’ 선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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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03 10:49
입력 2013-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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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ㆍ자사고ㆍ국제중 입시전략 설명회(자료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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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6명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선발방식을 선지원·후추첨으로 바꾼 교육부의 방안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좋은교사운동은 지난달 26∼30일 현직 초·중·고등학교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자사고가 성적제한이 없는 선지원 후추첨제로 선발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64%가 동의했다고 3일 밝혔다.

’특목고·자사고가 초·중학교 교육에 어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느냐’는 문항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85%에 달했다.

’자사고가 우수 학생을 확보해 일반고 교육 여건이 악화됐다’는 의견에는 86%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좋은교사운동은 “상당수 교사가 고교 서열화로 인한 경쟁의 과열화 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최근 자사고의 집단 반발에도 정부의 개선 방안이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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