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100명과 잠자리” 위안부 性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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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23 15:44
입력 2013-09-23 00:00
아프리카 튀니지의 무슬림 여성들이 시리아 반군과의 잠자리를 통해 ’성전(聖戰)’에 참여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튀니지의 로프티 벤 제두 내무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의회에서 튀니지 여성들이 시리아를 돌며 ‘섹스 지하드(성전)’를 해왔다고 폭로했다.

그의 발언에 따르면 ‘섹스 지하드’에 참여한 여성들이 1명당 시리아 반군 20~100여명과 성관계를 가졌고 임신해야만 튀니지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한다.

그는 여성들의 정확한 인원은 파악할 수 없지만 지난 3월 장관직을 수행한 이후 약 6000명의 여성들이 ‘섹스 지하드’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최근 튀니지의 온라인 상에서는 무슬림 여성들에게 ‘섹스 지하드’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이슬람의 종교적 칙령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익명으로 돼 있는 파트와들은 전선에 있는 시리아의 반군들에게 성적인 접대를 제공하는 것은 이슬람 여성들이 할 수 있는 ‘지하드’라고 말하고 있다.

튀니지의 정부관료들은 “튀니지 여성들은 어처구니없는 이런 종교적 칙령에 따라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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