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철강업계, 한국산 전기강판 반덤핑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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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22 17:28
입력 2013-09-22 00:00
AK스틸 등 미국 철강업체 2개사와 미국철강노조가 미국 무역위원회(ITC)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7개국을 대상으로 반덤핑 제소를 했다고 한국무역협회가 22일 밝혔다.

무역협회 워싱턴지부에 따르면 미국 업체들의 제소 품목은 방향성 전기강판(GOES)으로 피소국은 한국, 중국, 체코, 독일, 일본, 폴란드, 러시아 등이다.

우리 피소업체는 포스코(제조업체)와 현대종합상사(수출업체)다.

미국 업체들은 한국 업체를 대상으로 40.45∼201.13%의 덤핑관세 부과를 요청했다고 무역협회가 전했다.

이들 업체는 방향성 전기강판의 대미 덤핑수출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한국산 방향성 전기강판 수출은 2010∼2102년 6배 증가하고 수입단가는 약 20% 감소했다. 미국 철강업계의 최근 한국산 방향성 전기강판 수입비중은 10.6%로 일본(42.3%)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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