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등산로에 멧돼지 9마리 나타나…1마리 사살
수정 2013-09-17 13:24
입력 2013-09-17 00:00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멧돼지 떼를 포획하려 했으나 1마리가 갑자기 경찰과 구조대원, 엽사 등이 있는 쪽으로 달려들자 사살했다.
죽은 멧돼지는 몸 길이 1m에 무게 65㎏로, 태어난 지 2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나머지는 대부분 새끼 멧돼지들이어서 등산로가 없는 쪽으로 유인해 방사했다”며 “멧돼지들이 먹이를 찾아 공원 입구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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