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 때문에’…고교생 형과 다툰 뒤 아파트서 투신
수정 2013-09-16 11:38
입력 2013-09-16 00:00
사고 직전 A군은 집에서 고교 3학년 형이 간식거리를 사오라고 한 것에 화가 나 말다툼했다. A군은 곧바로 집을 뛰쳐나와 7층 옥상으로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집에는 A군 형제만 있었다. 부모는 외부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형보다 10㎝가량 키가 큰 A군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작은 덩치의 형과 종종 말다툼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군이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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