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에 쓰지 말아야 할 단어는 ‘완벽주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9-16 10:11
입력 2013-09-16 00:0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취업포털 사람인, 기업 인사담당자 설문… ‘최고’ ‘냉철’도 비호감 ’책임감’ ‘근면 성실’ ‘긍정적’에는 호감

기업 인사담당자가 싫어하는 자기소개서 열쇳말(키워드)은 ‘완벽주의’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2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1.9%가 자기소개서에서 봤을 때 비호감을 느끼는 단어로 ‘완벽주의’를 꼽았다고 16일 밝혔다.

완벽주의는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긍정적인 의미도 있지만, 완벽을 기하다 도전조차 하지 않는다거나 결과를 쉽게 수용하지 못한다는 점이 인사담당자에게는 부정적으로 다가온다는 게 사람인의 설명이다.

이어 ‘최고의’(27.6%), ‘냉철한’(25.2%), ‘국제적인’(14.3%), ‘헌신적인’(13.3%), ‘현실적인’(11.9%), ‘자기계발적인’(9%) 등의 단어가 비호감을 주는 단어로 꼽혔다.

반면 인사담당자가 호감을 느끼는 단어는 ‘책임감 있는’(54.3%·복수응답), ‘근면 성실한’(40%), ‘긍정적인’(39.5%), ‘적극적인’(31.4%), ‘열정적인’(27.1%), ‘예의 바른’(26.2%), ‘실행력 있는’(23.3%) 등이었다.

인사담당자가 꼽은 최악의 자기소개서 유형은 ‘분량이 너무 많고 핵심이 없는 유형’(25.7%)이었으며, 반대로 최고는 ‘핵심만 간결·명확하게 정리한 유형’(24.3%)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