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20∼21일 서울 지하철·버스 연장 운행
수정 2013-09-09 11:22
입력 2013-09-09 00:00
고속·시외버스 매일 1천233회 증편…과일 등 10% 추가 공급심야 올빼미버스 9개노선 연휴에도 자정∼오전 5시 운행
귀경 인파가 몰리는 20일과 21일에는 주요 기차역, 버스터미널을 거치는 시내버스(역·터미널 통과시간 기준)와 지하철(종점 도착시간 기준)이 이튿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심야 올빼미버스 9개 노선은 연휴 기간에도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운행한다.
18∼20일에는 서울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을 위해 용미리, 망우리 등 시립묘지를 거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상시보다 84회 늘려 운행하고, 용미리 묘지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4대를 운행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17일부터 22일까지 하루 평균 4천898회에서 6천131회로 1천233회 증편 운행한다.
서울시는 또 긴 장마와 폭염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오름에 따라 배추, 무, 사과, 배, 밤, 대추, 조기 등 7개 주요 품목을 최근 3년 평균 반입량보다 10% 늘려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10∼13일에는 자치구별로 직판장과 구청광장에서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당직의료기관 9천867곳과 당번약국 1만7천322곳도 문을 연다.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120 다산콜센터(☎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로 연락하면 된다. 당번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에서는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또 소외 계층을 위해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희망마차 운영 횟수를 늘리고, 5개 노숙인 지원시설에서 18∼20일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시 신청사에 마련된 재난상황실에서는 강우량과 하수도 수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백화점, 터미널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343곳에서는 13일까지 전기, 가스 합동점검을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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