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찰특공대, 총격전 끝 107세 노인 사살
수정 2013-09-09 10:33
입력 2013-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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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소주 파인블러프시 경찰은 8일 오후(현지시간) 먼로 이사도어가 자신의 자택에서 권총을 갖고 대항하다가 총을 맞고 숨졌다고 밝혔다.
이날 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주인인 이사도어가 집안의 다른 2명에게 총을 겨눈 현장을 발견했다.
일단 경찰은 이사도어가 위협을 가한 2명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이사도어를 찾으려고 침실쪽으로 접근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신분을 밝히자 침실에 있던 이사도어는 출입문 쪽으로 총을 쐈다. 경찰은 이사도어와 협상을 시도하면서 본부에 추가 병력 지원을 요청했다.
곧 현장에 도착한 경찰특공대(SWAT)는 이사도어가 권총으로 무장한 사실을 확인하고는 협상이 잘 이뤄지지 않자 창문 안쪽으로 가스를 살포했다.
이후 침실 안쪽에서 총이 발사되자 대응사격을 했고 이 과정에서 이사도어가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관한 수사가 아직 진행 중이라며 이사도어가 위협을 가한 사람의 신원과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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