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3사, 납품대금 앞당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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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30 00:10
입력 2013-08-30 00:00

추석연휴 전 1조300억 지급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자동차그룹 3사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약 1조 3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받을 협력사는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을 납품하는 2000여개 중소기업이다.

현대차그룹은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 3차 협력사들도 명절 자금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1차 협력사들이 추석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2013-08-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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