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6만7천여가구, 6개월만에 증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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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28 14:36
입력 2013-08-28 00:00

신규 분양 증가 등 영향…수도권 2천600가구 늘어

전국의 미분양 주택수가 6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토교통부는 7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만7천672가구로 전월(6만5천72가구)보다 2천600가구(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의 미분양은 4·1부동산 대책의 양도세 감면혜택 등으로 지난 2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지난달 신규 분양물량이 증가하면서 미분양도 늘었다.

수도권은 경기 김포(2천164가구) 등에서 신규 미분양이 늘면서 총 3만5천326가구로 전월보다 2천825가구 증가했다.

이에 비해 지방은 기존 미분양이 꾸준히 감소하면서 총 3만2천346가구로 전월(3만2천571가구) 대비 225가구 줄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이 2만9천689가구로 405가구 늘었고 85㎡ 이하는 3만7천983가구로 2천195가구 증가했다.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 대비 668가구 감소한 2만6천526가구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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