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야구- 임창용,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무실점
수정 2013-08-28 13:11
입력 2013-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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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를 준비하는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37)이 어깨 통증에서 회복한 뒤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연합뉴스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 소속인 임창용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프린시펄 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아이오와가 4-2로 앞선 6회초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동안 세 타자를 상대로 삼진 두 개를 잡아냈다.
지난 17일 어깨 통증을 호소해 7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임창용은 몸 상태를 회복하고 25일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산하)전에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데 이어 2경기 연속 호투했다.
임창용은 18개의 공을 던졌고, 이 중 11개가 스트라이크였다.
선발 저스틴 그림에게 마운드를 넘겨받은 임창용은 첫 타자 브렛 헤이예스와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페드로 시리아코를 3루 땅볼로 처리하고서 파울로 올랜도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임창용의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1.08에서 0.96으로 떨어졌다.
아이오와는 7-6으로 이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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