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연안여객선 하루 8만8천명 이용…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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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16 07:46
입력 2013-08-16 00:00
올여름 휴가철에 연안여객선을 이용해 섬을 여행한 승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증가해 하루 평균 8만8천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특별수송기간인 지난달 25일∼지난 11일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158만9천명으로 전년 동기의 156만1천명보다 2% 늘었다. 하루 평균 승객은 8만8천279명에 이른다.

승객 증가는 올여름 기상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았고 섬 관광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신규 취항 카페리가 늘어난 것에 힘입은 결과라고 해수부는 분석했다.

주요 도서별로는 매물도(8만2천명)와 홍도(7만5천명) 항로가 20% 넘게 큰 폭으로 승객이 늘었고, 울릉도·독도(13만6천명), 청산도(5만7천명), 금오도(5만6천명) 항로도 15% 이상 증가했다.

반면 서해 5도는 서해안권 장마와 폭우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5% 감소한 3만7천명에 그쳤다.

한편 상반기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770만명으로 올 한해 승객은 1천500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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