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만나준다’ 아는 여성 가게서 50대 자살 시도
수정 2013-08-14 13:24
입력 2013-08-14 00:00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노래방 천장에 전선으로 목을 매고 있던 A(54)씨를 구조,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옮겼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자살을 시도하기 전 직장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세상이 살기 싫다. 죽어야겠다”고 말했고, 전화를 받은 직장 동료는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이 노래방에 손님으로 드나들다 주인 B(여)씨와 가깝게 지내왔지만 최근 B씨가 잘 만나주지 않자 고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달 18일에는 B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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