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가구 중 1가구는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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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13 00:22
입력 2013-08-13 00:00

25.7%… 2년새 1.1%P 올라

서울에서 4가구 중 1가구는 월세를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부의 ‘주택·주거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주택의 월세 거주율은 23%로 집계됐다. 2010년보다 0.8%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2006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도권 전세 거주율은 29.3%로 2010년보다 0.1% 포인트 내려갔다.

서울의 월세 거주 비율은 2010년 24.6%에서 지난해 25.7%로 1.1% 포인트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전세 거주 비율은 32.8%에서 32.5%로 0.3% 포인트 감소했다.

경기의 월세 거주 비율은 2010년 20.6%에서 21.2%로 0.6% 포인트 올랐다. 전세 거주 비율은 27.9%로 2년 전과 동일했다. 인천 월세 거주 비율은 2010년 19.3%에서 지난해 19.8%로 소폭 상승했다. 전세 거주 비율은 22.9%에서 22.8%로 0.1% 포인트 줄었다. 월세 거주 비율의 확대로 수도권의 임대차 비율도 52.3%(2010년 대비 0.7% 포인트 상승)로 사상 최고점을 찍었다. 반면 자가 거주 비율은 45.7%(2010년 대비 0.9% 포인트 하락)로 사상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3-08-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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