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기 사고…관제탑·사고기장 교신내용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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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07 13:04
입력 2013-07-07 00:00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에 앞서 관제탑에 응급 차량 대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현지시간) CNN과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미국 언론은 사고 여객기 기장과 관제사가 나눈 교신 내용을 근거로 착륙 전 이미 공항 지상 요원들이 아시아나항공 214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다음은 사고 직전 여객기 기장이 관제탑과 교신한 내용 일부.

▲22분 27초 : 214 항공기 관제탑에 호출

▲22분 30초 : 관제탑 “214 항공기, 응급 차량 준비됐습니다”

▲22분 37초 : 214 항공기 다시 호출. (대화 내용 파악 안됨)

▲23분 10초 : 214 항공기 다시 호출. (대화 내용 파악 안됨)

▲23분 25초 : 관제탑 “응급 차량 준비됐습니다. 우리는 모든 요원이 대기 중입니다”

▲27분 02초 : 다른 항공기 관제탑 호출 “근처에 즉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보인다. 그들은 살아있으며 주변을 걸어다니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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