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건축자재에 깔려 50대 작업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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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02 12:47
입력 2013-07-02 00:00
지난 1일 오전 10시40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빌라 건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김모(50)씨가 건축자재에 깔려 숨졌다.

사고는 공사용 철제 파이프 80개가 와이어에 묶인 채 굴착기에 매달려 옮겨지던 중 와이어가 갑자기 끊어지면서 파이프가 아래에 있던 김씨에게 쏟아져 일어났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조사해 과실이 확인되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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