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른나라들도 외국정보 수집”
수정 2013-07-02 04:50
입력 2013-07-02 00:00
국무부 브리핑서 한ㆍ일 상대 정보수집 논란 거론
패트릭 벤트렐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자리에서 미국의 정보수집 방법에 대해 더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외국국가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항의 등을 전달해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도 “더 밝힐 것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미국의 NSA에 의한 외국 공관에 대한 정보수집 활동과 관련된 질문이 이어지는 등 논란이 확산됐다.
특히 일부 기자들은 ‘미국의 해외 주재 대사관 등에 대해 외국 국가들이 유사한 정보수집을 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느냐’고 물었으나 벤트렐 부대변인은 원칙적인 대답 외에는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