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내 경기 완만한 상승세 예상”
수정 2013-06-13 10:56
입력 2013-06-13 00:00
한은은 기준금리를 결정한 이날 발표한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과 ‘통화정책방향’ 자료에서 “국내 경기는 내수 및 수출이 완만한 회복 흐름을 잇고 있다”면서 “글로벌 경기의 점진적 개선 등으로 국내 경기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금리인하와 추경 집행에 의한 성장 가속화 등 상방 리스크와 엔화 가치의 변동성 확대, 전력 수급 불안 등 하방 리스크가 혼재한다고 진단했다.
한은은 경상수지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와 정부의 추경 편성 등 효과와 해외 변수를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장기간 저성장으로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가운데 소비자물가가 물가안정목표 범위 내에서 유지되도록 통화정책을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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