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주차장서 20대男 차에 번개탄 피워 자살
수정 2013-05-31 15:04
입력 2013-05-31 00:00
경찰은 차량 안에서 타고 남은 번개탄과 유서가 적힌 노트를 발견했다. 노트에는 ‘사정이 어렵다. 자식으로서 먼저 가게 돼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의 시신은 반납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차량에 부착된 위치추적 장치로 차량을 찾아나선 렌터카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별다른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김씨가 경제적 문제 등을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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