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커밍아웃’ 女국회의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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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24 00:08
입력 2013-05-24 00:00

민주당 소속 38세 오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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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쓰지 가나코 日 국회의원 연합뉴스
오쓰지 가나코 日 국회의원
연합뉴스
일본에서 첫 ‘커밍아웃’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23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민주당의 오쓰지 가나코(38·여)가 전날 일본 유신회의 무로이 구니히코가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참의원 의원직을 승계했다.

만 22세 때 여성과 사랑에 빠진 오쓰지 의원은 대학 졸업 후 오사카부 의원으로 활동하던 2005년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혔다. 그때나 지금이나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힌 일본 공직자는 오쓰지 의원뿐이다. 2007년 6월에는 자신의 비서인 여성과 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가 이후 이혼하기도 했다.



도쿄 이종락 특파원 jrlee@seoul.co.kr

2013-05-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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