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추나’와‘침’으로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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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07 17:41
입력 2013-05-07 00:00


갑자기 아이들의 어깨가 틀어진다거나 걸음걸이가 이상해지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척추가 10도 이상 틀어지게 되면 병원에서 꼭 치료를 해야 되고, 5도 정도의 경도 증상의 경우는 자가 운동치료를 통해 집에서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최방섭/서울시 북부병원 한방과 과장]

하지만 단순한 허리통증 정도라고 방치하면 오히려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요통의 증상들을 나타내지 않지만 아이들이 중?고등학교를 넘어가면서 허리가 고정되면, 그 때부터는 극심한 허리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호흡기 질환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방섭/서울시 북부병원 한방과 과장]

한방에서는 기존에 수술하던 방식과는 달리 추나와 침으로 치료를 합니다. 때문에 장기간 입원하거나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 없다고 합니다.

“추나 치료는 직접적으로 근골격에 이상 있는 부위를 교정하는 치료로써 척추측만증으로 틀어진 뼈를 잡아주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가장 좋은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방섭/서울시 북부병원 한방과 과장]

이밖에 전문가들은 척추를 위해서는 평소 앉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양발을 약간 높여 앉으면 좋다고 권유합니다. 서울신문 성민수입니다.

글 / 성민수PD globalsms@seoul.co.kr

촬영·편집 /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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