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군사학교 체육경기 이례적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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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4-16 09:46
입력 2013-04-16 00:00

은하수음악회 공연에도 참석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5일 ‘태양절’(김일성 생일)을 맞아 군사학교 간 교직원 체육경기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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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5일 ‘태양절’(김일성 생일)을 맞아 군사학교 간 교직원 체육경기를 관람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전했다. 노동신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5일 ‘태양절’(김일성 생일)을 맞아 군사학교 간 교직원 체육경기를 관람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전했다.
노동신문/연합뉴스
 체육경기 관람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현영철 총참모장,김격식 인민무력부장,김경희 당 비서,김경옥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황병서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등이 참석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이날 경기는 북한의 군 지휘관과 군 정치간부 양성의 두 축인 김일성군사종합대학팀과 김일성정치대학팀이 배구,농구,줄다리기,장기 등의 종목에서 자웅을 겨루는 식으로 진행됐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군사학교 간 체육경기를 관람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한반도 긴장이 지속되는 국면에서 군의 사기를 북돋우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제1위원장은 15일 평양 인민극장에서 태양절 경축 은하수음악회도 관람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이 행사에는 최룡해,장성택,김경희를 비롯해 최태복·곽범기 당 비서,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강석주 내각 부총리 등이 함께했다.

 음악회에서는 혼성 6중창 ‘태양절을 노래하세’,민족 기악 2중주 ‘비날론 삼천리’ 등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찬양하는 공연이 이뤄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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