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중무장 병력 투입? ‘무수단’ 시험발사?
수정 2013-03-29 00:00
입력 2013-03-29 00:00
軍통신선 끊은 北 무력 과시는
이에 따라 북한이 정전협정 체제가 무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판문점에 중무장한 병력을 투입할 가능성이 우선 점쳐진다. 북한은 1996년 4월에도 사흘간 중무장한 병력 130~400명을 판문점 북측 지역에 투입해 긴장을 고조시킨 바 있다. 또한 북한이 포병부대 위주로 1호 전투근무태세를 발령하며 미군 기지가 있는 괌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사거리 3000~4000㎞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인 ‘무수단’을 시험 발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북한이 대규모 포병 사격 훈련을 실시하거나 20일 공개한 무인타격기(무인공격기) 발사 훈련을 재개할 수도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3-03-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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