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인사] 외교통상부 대표적 ‘미국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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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3-14 00:24
입력 2013-03-14 00:00
김규현 외교부 1차관 북미 업무를 담당해 온 외교통상부의 대표적인 ‘미국통’이다. 외무고시 14회로 북미 1과장, 북미국 심의관, 주미공사를 지냈으며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06~2007년 국방부 국제협력관으로 파견 근무를 했다. 대미 현안에 해박하고 국방 및 안보 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경기고 후배다. 부인 은세리(57)씨와 1녀.
2013-03-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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