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폭로’ 협박, 돈 뜯어낸 30대男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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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3-11 09:30
입력 2013-03-11 00:00
충북 괴산경찰서는 11일 자신과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직장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A(3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39)씨는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자신과 관계를 맺었던 전 직장 동료 B(39)씨를 협박, 1천90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08년 7월 회사를 그만둔 뒤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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